박원순 자기 할말은 다 하며 실속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는 것 다시한번 느낌. 1분이라는 마무리 시간을 맞추기 위해 조금은 성급하고 빠른 박지오 말한 것은 아닌가 싶음. 이는 젊은층에겐 괜찮으나 중장년층에겐 악재가 될수있음.
정몽준 모름지기 발표/연설은 자신의 소신을 밝히는 자리이며,마무리 발언은 자기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기에 더욱 중요하나 이 점을 망각한 것이 아닌가하는 착각이 들었음. 연설대본을 계속해서 만지작거리며, 시선처리가 불명확함. 마지막 즈음에 '박근혜' 라는 단어엔 힘이 실려있었음 조금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