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쇠고기 문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명박 정부의 전반적인 문제들까지 거론되고 있죠.
지금 이 상황은 깨어있는 시민들과 조중동+친일세력기반 정치인들(딴날당,뉴라이트)의 대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부터도 계속 저들이 해먹는게 많았지만 명박이가 크게 터뜨려줘서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죠. 이왕 이렇게 된거 아직 어느편에도 서지 않은(아직 사태를 파악치 못한) 나머지 국민들까지도 현실을 알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시사매거진 2580 보는데 명박이 국밥 말아주던 욕쟁이 할머니 나오시더라구요. '요즘 문제가 많은데 그래도 이제 시작했으니 아직 믿어봐야하지 않겠나' 라고 말씀하시던데.. 제발 그 할머니 아들,며느리,손자,손녀중에 좀 깨우쳐 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형제들은 이미 납득완료)도 설득 꼭 하겠습니다. 문제인건 아는데 참여하는 의지가 없는 친구들 보고 왜 이리 화가 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