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으로 ㅆㅓ서 오타가 많습니다 ㅠㅠ 오유에 눈팅만하다가 글을 쓰고싶어 가입하게 됐어습니다. 자세한건 못 밝히지만 요번 엄마에게 큰일이 생겼었어요. 법없이도 잘살수 있다고 자부했는데 자식들 키우느라 엄마만 불행해진것 같아요ㅠㅠㅠ 요번에 돈도 많이 날리고 집안 자체가 너무 우울해요. 사람들도 만날때 마다 궁금해 하고... 짜증나게 엄마도 많이 위축됐네요ㅠㅠㅠ 힘도 없구ㅠㅠ 잘살진 못해도 부족한거 없이 키워주셨는데 힘도 못돼서 너무 엄마께 미안하구ㅠㅠ 친구들에게 털어놀려해두 말이 안나와요. 못말하겠어요. 연락도 안되구... 여태 부모님 도움으로 살았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정말 제 자신에게 너무 비참한 날이에요. 어떻게 해야 부모님께 힘이 될까요? ㅠㅠㅠㅠ 정말 눈물만 흐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