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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75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kZ
추천 : 0
조회수 : 29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6 17:36:01
와....
제가 잘한건 없지만
지하철타고 주례역까지 울면서 와서
참 ㅋㅋ
택시탈려다가 돈 많이 들거같아서 지하철탔는데
진짜 사람 마을 돈이 움직이네요
Pc방 매니저가 지금 나가면 사장님한테 월급 주는거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을거라고 해서
보는 앞에서 사장님께 문자쓰고 왔어요
월급안받을테니까 일 그만둔다고..
23살에 군대갔다오면 무서울게 없을거 같았는데
여린마음이 변하지는 않네요
엄마는 사람이 마음은 늙지않지만 몸이 늙어서 그게 비극이라던데
아직도 사람한테 치이면 울고 그러네요
독하게 살고싶지만 참
사람들이 술을 먹는 이유가 이런거구나하고 알았습니다 정말
2주치 월급은 어떡하지... 에고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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