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감 제도를 만든 것 자체가, 다른 사람이 쓴 게시글에 비공감을 하려면 그에 걸맞는 정당한 사유를 가지고 맞붙으라는 이유에서입니다.
만약 작성자가 대놓고 '헤헤 저 득템했음. 님들 이런 거 없죠?' 하는 식으로 놀리거나, 아예 비공감 받겠다고 얘기를 한 게 아닌 이상,
특히 질문글에서는 부럽다거나 등의 이유는 남들 게시글에 비공감 할 정당한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관습이라고요?
모든 사람들이 100% 이해하고 납득하고 즐기지 못하는 관습은 악습에 불과하고, 폐쇄성에 불과합니다.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을 하느냐, 하는 질문에 대해선 다음 게시글로 답변을 갈음합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76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