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하시모토 시장은 이날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면서 "위안부가 (일본)군에 폭행·협박을 당해서 끌려갔다는 증거는 없다"며 "있다면 한국이 내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위안부 제도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제도일지도 모른다"라며 "한국 측의 주장을 전부 부정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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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했고,
성행위는 했는데, 성폭행은 안했고,
혁명은 했는데, 쿠테타는 안했고,
BBK는 했는데, 참여는 안했고,
민주주의는 부정했는데, 경제성장은 했고,
한게 없는데, 대선은 나왔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그 당시의 관점으로 봐야한다는 여지를 남겨주는, 요즘보통 박통얘기나오면 나오는 주장의 같은 맥락)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제도일지도 모른다(일지도 모른다, 말흐리기)
참 비슷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