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로 카메라를 대체하다가 최근 목마름을 느껴
디카를 살까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현재 아내가 소니 a6000을 소유중이라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고자하는 목적도 있구요.ㅎ
풍경 50, 인물 30, 기타 20 위주로 촬영 예정이고
고르는 기준은 버겁지 않은 무게를 가졌으면서
추후 렌즈 교체가 어느정도는 수월하며
사진을 배우기 위한 입문용에 포커스를 맞추고
예산 70정도로 4시간 가까이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결과 소니a5100, 올림푸스em10, 니콘d5500
위 3개로 압축이 되었습니다. (중고는 생각안함)
(삼성이 카메라사업만 철수 안했음
걍 nx500을 뒤도 안보고 샀을텐데..)
소니는 많은 분들이 가성비가 좋다고 추천하셨으나
아내의 a6000을 사용해보니 소니 특유의
어두운 느낌?이 썩 당기지 않은데다
굳이 상위기종이 있는데 하위기종을 사는것 보다는
차라리 올림푸스나 니콘을 갈까 고민중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올림푸스로 시작을 해볼지
(올림푸스가 렌즈가 많다기에...ㅎㅎ)
아니면 집에 미러리스가 한대 있으니
dslr인 니콘을 한대 보유하는것이 나은지 고민이 되네요.
내용이 길었지만...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행여나 저 모델말고 다른게 있다면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게 받겠습니다^^
* 기존에 작성을 했다가 글이 날라갔네요...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