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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에게 살해당하는 꿈을 꿨습니다.
게시물ID : gomin_517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월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26 18:26:37

안녕하세요

 

제곧내인데

좀 상새하게 보자면

 

제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밖에서 막 몸싸움 하는? 소리가 들린거에요 약간 긴장했는데

칼! 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겁나 놀랬죠.

그리고 제 방 문을 누가 열려고 하는거에요 몸으로 막았지만 힘에 밀렸어요 누군가 들어왔죠.

그리고 라이터로 제 얼굴 밑에 대어 불을 켜서 제 얼굴을 확인했어요

말하기를

"조용하길레, 아무도 없는 줄 알고요."

 

저는 조심스레 거실로 나갔는데 안방에 남자의 실루엣이 피흘리고 죽어있는거, 흠칫 놀라는데 뒤쪽에서(내 방에서) 아까 그 사람이

칼로 제 심장을 찌르는거임.

 

그리고 확인했더니

우리 어머니였어요

 

어떻게든 살려고 비명을 질렀는데(동네 사람들한테 알리려고)

잠에서 깼죠.

비명은 현실에서도 지른 것 같구요.

 

그때 드는 생각이. 이 비명소리가 내가 낸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낸 것이고 지금 어머니가 내 방으로 오고있다.

라는 생각.

완전 현실에서도 공포에 질렸죠

 

이거 뭐 영적으로 의미있는 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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