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곧내인데
좀 상새하게 보자면
제 방에서 자고 있는데 밖에서 막 몸싸움 하는? 소리가 들린거에요 약간 긴장했는데
칼! 이라는 소리가 들려서 겁나 놀랬죠.
그리고 제 방 문을 누가 열려고 하는거에요 몸으로 막았지만 힘에 밀렸어요 누군가 들어왔죠.
그리고 라이터로 제 얼굴 밑에 대어 불을 켜서 제 얼굴을 확인했어요
말하기를
"조용하길레, 아무도 없는 줄 알고요."
저는 조심스레 거실로 나갔는데 안방에 남자의 실루엣이 피흘리고 죽어있는거, 흠칫 놀라는데 뒤쪽에서(내 방에서) 아까 그 사람이
칼로 제 심장을 찌르는거임.
그리고 확인했더니
우리 어머니였어요
어떻게든 살려고 비명을 질렀는데(동네 사람들한테 알리려고)
잠에서 깼죠.
비명은 현실에서도 지른 것 같구요.
그때 드는 생각이. 이 비명소리가 내가 낸게 아니라 우리 아버지가 낸 것이고 지금 어머니가 내 방으로 오고있다.
라는 생각.
완전 현실에서도 공포에 질렸죠
이거 뭐 영적으로 의미있는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