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테스트서버와 본 서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맵 : 아인트호벤의 변경점 과 공,이속 패치 가 가장 큰 차이점이죠

 

일단 맵에 대해서는 별로 실력이 안되는 제가 느끼기엔

 

원거리 캐릭보단 근거리 캐릭에 초점이 맞춰진듯 하네요

 

립 배열도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립 스틸올때 도와주기에도 용이하고

 

센터는 타워배열 없이 넓은것이 특징이라서 센터 한타시 조합의 차이가 크게 적용될듯합니다.

 

그리고 셋길이 이곳 저곳 뚤려있어서 근캐가 원캐에게 접근하기가 좀 더 용이하더군요

 

그래봐야 친선전,클전 전용이겠지만...

 

그리고 공,이속 패치는 확실히.. 노신발 플레이가 답답함 없이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휴톤을 플레이시에 신발안찍고 1모 1셔 1벨 1바 이렇게 갔는데 이제 답답함을 안 느낄수 있다는것에 희열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공속패치로 이득을 볼건 원캐일거 같더군요 원 근 1:1 무쌍시에 근캐가 다운시키면 원캐는 근캐가 컨미스 뜨는것 이외에는

 

이길방법이 별로 없었는데 공속패치로인해 최소한 다운기는 넣을수 있더군요(근캐가 평타로 다운,혹은 넉백 시도시)

 

이렇게 되다보니 다운후에 바로 궁쓰는게 가능해질것 같습니다.

 

레베카로 루이스와 1:1이였는데 다운시키고 평타로 콤보 넣을라하니 1타맞는 도중에 루이스가 궁을 쓰더군요....

 

그리고 신발에 쿨타임 감소 효과 때문에 아무래도 신발이 필수품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신발을 강요하려고 패치를 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내일 본섭에 패치될 웨슬리는 아직도 노폐치 상태이더군요.. 테스트 서버 왜 존재하는지...

 

무튼 편하게 3줄 요약하자면

 

1.노신발 플레이 꿈은 아니다!

 

2.공속패치로 입콤보들이 현실이 됬어요

 

3.아인트 호벤 근캐에게 더 유리

 

이상입니다.

 

아... 그리고 본섭에서  MTSP 이님 보면 열심히들 하세요

 

저 도일로 실험해보려고 도일셀렉했더니 테스트서버에서 못한다고 열심히 갈구시더군요

 

통랭 5자리의 짜라시 님이 말입니다?.. 저도 본캐였던 아이디 한창 했을때는 비록 9천대였지만 4자리였는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