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밥달라고 울면서 막 깨우고..
자근자근 밟으면서 일어나라고 깨우는데,
불굴의 의지로 좀 더 자고 일어나겠다고 누워서 잔다고 늦잠잤어요.
자고 일어나서 그제서야 밥챙겨 줄려고 애들 밥상 앞에 가니.
잠 자느라 밥안준다고 시위한건지..
밥상을 다 뒤집어 놈...
ps.
아깽이 소식은 양쪽눈을 또리방하게 다떳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