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아이의 탯줄을 물로 열번 씻고 술로 또 씻어 기름먹인 한지에 싸서 작은 항아리에 넣은다음 큰항아리에 넣어 좋은곳에 묻었다고 합니다 왕가직계의 태항아리는 태봉에 잘 보관되고 방계나 다른자손들은 적당히 묻었구요
탯줄은 지금도 아기낳으면 은행에 보관하거나 기증하거나 의미있게-아ㅜㅜ비루한 표현 잘 몰라서- 다루잖아요 그럼 왕실의 탯줄을 조사하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수도 있는거에요? 다 그쪽 가족들이니 연관지어서 확인하면 엄청 많은것들을 알게 되지 않을까 생각돼요 저렇게 보관했다면 상태는 어떤가요? 뭔가 알아낼만할가요? 저 이얘기듣고 완전 막 흥분해갖고 와 진짜요? 오~ 그럼~ 이랬는데 아는게 별로 없어서ㅜㅜ (사실은 정조가 일찍 돌아가신게 너무 안타까워서 뭐라도 더 알고싶었어요)
출처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탯줄을 특별히 보관했다던데 출처는 각종 기록...인데 정확한 기록물 이름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