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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단 1경기 남은 정규리그, 상위 스플릿을 향한 전쟁
게시물ID : humorbest_517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원블루윙
추천 : 29
조회수 : 2736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4 19:04: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4 14:29:46

상위 스플릿 경쟁팀 현재 순위표 :


순위 

팀 

승점 

득실차 

인천 

39 

-2 

대구 

39 

-5 

10 

경남 

37 

11 

성남 

36 

-6 


K리그 30라운드 8월 26일 일요일 오후 7시

인천 : 제주 @ 숭의아레나

서울 : 대구 @ 상암월드컵경기장

경남 : 광주 @ 창원축구센터

성남 : 수원 @ 탄천종합운동장


현재 상위 스플릿 진출이 가장 유력한 팀은 인천과 경남입니다.


인천은 최근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하며 상승분위기인데다, 지난 29라운드에 닥공의 전북까지 잡아내며 팀 분위기가 아주 좋은 상황입니다. 다음 경기에서 박경훈감독의 제주를 홈으로 불러들이는데, 지금의 분위기로는 제주마저 잡아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남은 인천 대구와 승점 2점차이가 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만만한 광주와 홈에서 경기하기 때문에, 이 경기를 잡아 승점 40점이 될 경우 인천과 대구가 각각 제주와 서울을 상대로 이기지만 않으면 상위 스플릿 티켓을 손에 얻게 됩니다.


대구는 다소 어려운 상황인데, 득실차가 -6이기 때문에 상암 원정에서 1위 서울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더라도 최소 4점이상을 뽑아내야 상위 스플릿 안정권에 들어갑니다. 인천이 만약 제주를 잡는다면 대구는 하위 스플릿에 머물게 됩니다.


성남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가능성이 아주 없는 건 아닙니다. 인천 대구 경남이 모두 30라운드에서 지고, 홈 탄천에서 수원을 다득점으로 잡아낸다면 기적적인 상위 스플릿 진출이 가능합니다. 한요윤도 없어졌겠다, 마지막 희망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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