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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다녀오는길
게시물ID : soju_20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요밍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4/24 23:01:57
어제가 남자친구랑 3주년이였어요..
아무 특별함없이 지나치고 서운하지만 마음을 숨겼어요
다른걸 바란게 아니라 축하하고 앞으로의 사랑의 맹세면 되는데
지난 기념일들 처럼 편지를 바란것도 아니고
언제 단 한번이라도 선물을 바란적도 없었는데...
마음을 숨겨야했던 이유는
조금 뾰루퉁하면 소심하다느니 하는 얘기가 듣기싫어서 숨겼어요
점점 소홀해지는 그 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져서
도서관에서 있어도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집에 와서 남동생이랑 소주에 홍초 타서 치킨시켜 먹었어요
치느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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