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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초청행사 다녀왔습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17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물의피부병
추천 : 35
조회수 : 6861회
댓글수 : 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4 23:40:0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24 20:37:23





쨔쟌!



아침에 서울역앞 파출소에서 버스타고 국정원가서 안보강연도 듣고 


맛난 중식 코스요리 점심도 먹고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 사격은 제가 군필자라 그냥 그저 그런느낌?ㅎㅎ





아 그리고.......














그래서 질의응답시간에 물어봤습니다.


그러니 돌아온 답변이


"대한민국에서 그런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넵........





그리고 오찬시간에 옆에 앉은 직원분하고 대화하는데


노트북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심.


"국정원 직원은 아름다운 패배라는게 없습니다. 운동선수들이야 아름다운 승리, 아름다운 패배가 있겠지만은, 국정원 직원이 패배한다는것은 나라의 국격과, 나라의 힘이 바닥에 추락하는것과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것이구요."


"아 그럼 그때 설렁탕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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