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다가 화장실 가려고 새벽에 일어났심 근데 내몸이 백지영이랑 바뀐거심 요즘 많이 궁핍함 ㅜ 그래서 아! 돈! 이러면서 매니저한테 전화를해서 내 통장 비밀번호가 뭐였냐고 물어봐서 비밀번호 알아냄. 그리고 바로 은행으로 달리고 오백만원을 인출하고 차타고 우리집까지와서 마당에 묻어놈 ㅋㅋㅋㅋ 그리고 정신 차리니까 아침임 ㅋㅋㅋ 눈 뜨자마자 바로 마당으로 달려가서 땅을 팟음 ㅋㅋㅋ 신나게 미친듯잌ㅋㅋㅋㅋㅋㄱ 근데 없는거임.... 혼잣말로 계속 아~분명 여긴데... 이러면서 중얼중얼 거리는뎈ㅋㅋㅋㅋㅋ 꿈이었다는걸 늦게 알아차림ㅋㅋㅋㅋㅋ 순간 내 자신이 너무 한심했음 ㅋㅋㅋㅋㅋ 에휴 x신..ㄸㄹㅇ.. 막 이러면서 집에 들어가서 폭풍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끝내지.. 자야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