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들 같은 경우엔 자신의 체중을 과하게 생각한다는데 필자는 남성이라 잘모르겠군요....
여튼 하고픈 얘기는 자신의 눈은 믿을게 못된다 라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엔 일주일 전만해도 거울 보면서 '좀 찌긴 한거같은데 그렇게 많이는 안찐것 같다'했는데 5개월 새에 15키로가 증가했더군요............. 필자가 고삼이라 운동량을 급격히 줄인것도 있겠지만 그후에 다시 거울을 보고 사진도 찍어보니 그때서야 실감이 나대요......
여러분 '좀 찐거 같네....'하는 순간 여러분의 체중은 이미 여러분의 상상을 초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