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고등학교 다니고잇는 한 학생입니다..
저희 수학선생님이 너무 떄리는것도 아니고 상처를내고 고통을줍니다.
보통선생님처럼 엉덩이나손바닥을 몽둥이같은걸로 떄리는것이아니라
집게 엄청작은거잇습니다 500원 크기만한것 그걸 코양쪽 코중간마디 귀 턱 목..(최대 얼굴에 15개 꼽으세요 )
어느날 수학시간이 1교시엿습니다 근데
제가 조회시간에 화장실이 너무급하여 담임썜과 수학선생님꼐 허락을구하고
화장실을 갓다왓는데 5분쯤 늦엇습니다 ( 수업바로전에 허락맡음)
그래서 반에왓는데 애들이 반이상울고잇더래요..? 집게 꼽힌거죠뭐
그래서 전 잇으니까 분명히 챙겻으니 꺼내는데없어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꼽히고 울엇는데 선생이 다꼽히고 울고나서 막 웃으면서 선생님이 애들한테 제 책상을 뒤지라고 시키고
프린트를찾아 일부러 숨긴겁니다..;; 진짜 어이가없엇어요 덕분에 코에 상처나고 피도 많이낫고요..
얼마전에는 또 새로들고온 지압하는게잇어요 그걸 들고와선 애들머리에 문지르면서 깔깔웃고 ..(집게 꼽을때도엄청웃어요)
그리고 또 분무기잇죠? 그걸 한줄로 나가는걸로해서 코에다 뿌리는데 진짜 안에서 피흐르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싸이코같에요 어떻게 신고못하나요
아는 친한선생님께 물어보니 체벌이 가능하긴하지만 어느정도 약한수준이라는데 애들이 울고 피나고 상처가나서 집에가고
이건좀아니지않나요..고등학교 다이런가요..1학년이라 좀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