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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7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까Ω
추천 : 2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6/27 22:42:04
하반신마취였나? 어쨋든 좀 아픈 주사를 맞고 엎드려서 기다리고 있는데(무슨 수술인지 알꺼임...)
음악도 틀어놓고 아주 간질간질한 분위기에서 수술 집도하실 의사선생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좀 어질어질하고 미식미식거리길래 "저... 기... 이거 원래 이렇게 토할거 같고 그래요?"
그랬더니 음악에 취해서 여자간호사랑 쑥덕쑥덕이던 마취전문의가 화들짝 놀라서 산소마스크를
씌워주더라. ㅋㅋㅋ 얼굴에 당황하지않은척하려는 표정이 역력 ㅋㅋㅋ 근데 나 큰일날뻔한거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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