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에 문과 선택했다가 이과로 갔거든요. 그래요 솔직히 수학은 성적이 조금 나오는데 국어랑 사탐과목 성적이 너무 안나와서 말에 휘둘려서 그랬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이과는 정말 가고싶은 과가 없어요;; 근데 어떻게 다시 문과가고 싶단 말을 꺼내죠;;

주변 인식이 두렵고 막 그러네요 혹시 우유부단한 사람으로 비치진 않을지도;;

끙..역시 문과 이과 선택하는건 잘하는 과목이 아니라 자기가 하고싶은 직업쪽으로 가는게 맞는거 겠죠?

아..이게 뭐야 힘들어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