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오유인에서 드디어 첫 글을 올립니다.
저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공무원 아니고 그냥 사회복지사입니다.
공공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직업이라 개인의 이익을 접어야하는 현실이 날마다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다른 직업보다 비양심적으로 개개인의권리가 무시되는것 같습니다.
기관이 공공의 이익을 우선시 하기 때문인지 매우 당연하게 사회복지사의 노동력을 착취를 하는 것이죠.그러나 사회복지사는 그것이 숙명인양 숨죽여왔습니다.
사회복지사로 일한지 몇년되지는 않았지만 정말인지 제가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던 입사초기에 온전히 클라이언트의 행복을 진정으로 바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http://t.co/w2LyedTJ0w

이 영상을 보시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를 응원해주세요.
소외된 이들을 위한 직업이나 그 직업을 가진 사람 역시 소외당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