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19살이되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너무 힘이들어서 하소연할 곳이 필요해서 랍니다... 제가 글쓰는게 정말 허접같지만......이해해주세요..ㅠㅠㅠ
저희집이 10년전쯤에 아빠가 무역을하셨는데요, 그때 러시아와의 계약이 잘못되어서 여태까지 힘들게 살아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책임한 아빠는 돈은 안벌어오고 엄마 명의 카드 만들면서 쓰고 그러다가 결국 엄마는 작년에 파산신청을 하셨습니다...게다가 10년동안 엄마가 계속 일을 하시면서...몸이 굉장히 안좋아지셔서 식사도 하기 힘드십니다... 뭐....그리고 오랫동안 걷질못하세요, 이제 40대 후반이신데.. 그래서 결국 집값이 1년동안 밀려서 집에서 쫒겨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엄마는 지방에 계시구 저는 지금 친구네집에서 살고있습니다.. 어느새 한달이 다 되어가네요...
정말 제가 글쓰는게 너무 못써서 읽으시는분들이 이해못하실수도있어요....ㅠㅠ... 그런데 정말 너무힘들어요..... 힘들어서 하소연식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나쁜시선을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