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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180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그렇지★
추천 : 1
조회수 : 36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27 01:06:16
2년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와 방금 헤어졌어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데이트끝나고 싸워 이틀간 연락안하다 걸려온 그녀의말
친구로시내자
저도 너무많이참았기에 지쳤기에 화가났기에 그말에ㅅ 번복하지않았습니다
어차피마음떠나게 될그녀에게 정떨어지라고 별에별 악한말을 했습니다
우는 그녀의 목소리로 우린 끝이났어요
핸드폰 앨범가득 매운 그녀의 얼굴을
지갑에 끼워진 스티커사진을 지우지 못하겠습니다
정떨어지라고 한건 난데
왜 이리미련이남고 사랑하는 마음이 아직있는지
괴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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