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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혐) 도봉구 창동 고양이 학대 살해 사건
게시물ID : animal_43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희
추천 : 16
조회수 : 157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4/25 12:12:27


동물사랑실천협회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아래 고양이 시체 사진이 있으니 주의 해주시고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ㅠㅠ



출처 :  http://fromcare.org/our/hak.htm?bbs_id=31766&md=read 




요즘 왜 이럴까요?


연일 일어나는 학대뉴스를 보고 내가 더 잘해 하는 생 싸이코패스들의 모방 범죄인지....

고보협에서 진행중인것 같지만 여러 단체들이 힘을모아야 할것 같습니다.


도봉구 창3동 고양이 살인사건 ㅠ

저희집에서 멀지않은곳에 아이들 밥을 주시는, 알고 지내던 캣맘분으로부터 아침에 울면서 전화가 왔더군요.....

누가 고양이를 죽여놨다고...겁나서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다고......

오전 9시쯤 전화받고 말씀해준곳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의 아이모습이 말씀해주신 장소에서 본 아이모습그대로 입니다....

1살 정도로보이는 아이였고 목에 목줄이 있었습니다(강아지 산책할때 쓰시는)

그 목줄이 담장에있는 철조망과 연결되어있더군요..

산채로...어제 비오던밤 소리한번 제대로 못지르고 발버둥치며 떠났을 아이입니다....

발톱은 다 나가고 피투성이에....살려고 발버둥 쳤을 아이흔적들이 벽에 선명하게 남아있습니다...

그상황에선 눈물도 안나더군요.... 

경찰신고하고 사진찍고.....


캣맘과 쪽가위로 목줄 잘라내고 상자에 담았습니다

뭘하는건지 제대로 된건지....멍한 상태로.........

고보협관계자분과 연락이 되어 정황 말씀드렸고 부검차 아이 사채 데려가셨습니다

집에오니 그제야 눈물이 쏟아지내요...분통하고 갑갑하고....머라 말로 표현할수 없는 감정들이 솟구칩니다.....

인간이라 부를 가치도 없는사람에의해 이땅에 태어난게 잘못이라면 잘못인

그리고 사람따랐을 순한성격이 죄인 이유로 이토록 처잠하게 도와주는 사람하나없이 고통받으며 하늘나라로갔을 이녀석...

아이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많은분들 관심부탁드립니다......많은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많은곳에 올려주시고 아이 살해한사람 꼭 찾을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경찰에서도 철저하게 수사진행할수있도록....그리고 찾게되면 꼭 엄중하게 처벌받을수있도록...

공유해주세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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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고양이 시체 사진이 있으니 주의 해주시고

비위가 약하신 분들은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ㅠㅠ

































이런 짓을한 괴물은 반드시 잡혀서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좋은 곳에 가서 쉬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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