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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518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식인
추천 : 2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2/17 12: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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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와 주세요" 장나라 출마제의에 황당
[일간스포츠 최영균 기자] 장나라(23)가 국회의원 출마 제의를 받고 황당해 했다.
장나라는 최근 아버지 주호성 씨를 통해 모 정당의 고위 당직자로부터 국회의원 출마 제의를 받았다. 이 사실을 알고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정치에는 뜻이 조금도 없는데다 만 25세가 돼야 주어지는 국회의원 피선거권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
주호성 씨는 이에 대해 "결국에는 총선 때 당을 위한 홍보 사절을 맡아 달라는 얘기였다. 하지만 처음에 '장나라 씨는 국회에 가고 싶은 생각이 없느냐'고 진지하게 물어 '그럴 뜻도 없고 아직 피선거권이 없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대선 때는 세 후보로부터 홍보 사절 제의를 받기도 했다. (장)나라가 북한어린이 돕기 등 나름대로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 감사하지만 정치에는 뜻이 없다"고 덧붙였다.
장나라는 "정치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뜻도 없다. 정치와 관계된 일은 현재 맡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명선거 홍보대사 외에는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저 홍보대사 일만 열심히 할 생각"이라 밝혔다.
최영균 기자-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간스포츠 02/17 11:1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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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너무막나가는거 아닙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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