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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518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중낭만
추천 : 15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0/07 20:57:50
불이 난 원룸에서 사람들을 깨우고 미처 피하지 못해 희생당한 학생 이야기를 뉴스에서 본 딸이 말했다.
“아빠도 의인이라고 그러던데. 나 의인이 되기보다는 가족들이랑 함께 오래 사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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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다가 자꾸만 목이 메여오네요..
다들 잊지 맙시다.
진실을 위해 절대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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