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뭐든 제품을 고를 땐 자기 마음에 드는걸로 사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걸로 뭐라할 이유가 없어요.
그 제품이 나쁘다고해서 그걸 산사람보고 뭐라하는 것은 자기의 생각과 의견을 그사람에게 강요하는 것 밖에 안되는 겁니다.
제품의 나쁘고 좋고는 그사람의 판단할 몫이지요.
[충고]정도로는 괜찮다고 보는데 그 이상은 [강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충고도 반영하느냐 마느냐도 구매자의 몫이지요. 현대차를 사던 기아차를 사던 르노차를 사던 쉐보레차를 사던 쌍용을 사던 대우차를 사던 외제차를 사던 누구하나 차사는데 얼렁뚱땅사는 사람 없습니다.
다들 배울만큼 배우고 알만큼 아는 사람들이에요. 1, 2만원하는 물건도 아니고 몇천을 호가하는 차량을 사는데 누가 가벼운 마음으로 사겠습니까?
녹, 부식, 안전결함, 원가절감등 사려고하는 차량에 대해서 생기는 문제나 결함등의 자료들 안찾아 보겠습니까?
다 알아보고 그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을 샀다는 것은 제품에 대해서 그 소비자는 충분히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산 현명한 소비자인 겁니다.
그래서 특정 제조회사차를 산다고 뭐라하는 것은 매우 잘못 된 행동입니다.
특정회사차를 구매하는 것은 깨어있는 소비자고 아니면 잘못 된 소비다?
제품에 대해서 평가할 것은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있는 것이지 타인이 거기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은 잘못 된 겁니다.
이제 이런 충돌은 없어졌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