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글을쓰고 탈퇴했던 타바바회입니다

지금부터 쓰는말에 단한마디의 거짓없음을 약속합니다

제가 클린유저를 탈퇴했을당시에도 이미 클린유저들끼리의 친목은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있었습니다

파벌같은건데 오래된 클린유저들끼리의 대화에는 끼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약간 높은위치에 있는듯한 뉘앙스였고

자기들의 친목도모는 당연한듯 했지만 거기에 끼려는 새로운 클린유저들은 그사람들을 어려워해야했고

그때당시 가가쳇이 유행했는데 가가쳇에 대화하러 오는사람들이 끼지못하고 나가야했던 이유는

대화자체를 자기자신들 위주로 해왔고 반겨주는 분위기도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체팅을 하러 들어갔는데 인사만 받아주고 자기할얘기 지속하면서 질문을해도

단답등 .... 그때도 가가라이브 쳇에 하나 라는 사람이 있었고

그사람이 들어오면 하나님오셨어요 라고 모두 얘기하고(진짜 하느님 부르듯했음) 그 하나라는사람은 자기가 아는 사람에 한해 일일이 대답해줘서

분위기를 흐리던 사람이있었습니다  그래서 가가쳇에는 아는사람들만 체팅을 하기일쑤였고 

가가라이브 체팅이 잠깐 반짝하다 사라진이유도 그것이었을겁니다

그리고 저격에대해 할말이 많은데 

클린유저도 그때당시에 맘에안드는 유저들을 거론하면서 예의주시하고 

핀이 어긋났을땐 다른아이디로  들어와 맘에안드는 유저와 리플로 싸워주기도 하였습니다

심지어 클린유저들끼리 친한사람들끼리 추천해서 베스트에 글을 올리던 상황들도 있었습니다

토씨하나 거짓없음을 밝힙니다  

클린유저 시스템 자체가 서로 친목 도모를 할수밖에 없는 시스템입니다 자기들끼리 정보를 공유해야 하니까요

그땐 카톡도 없었고 가가라이브나 예전 오유체팅방에서 얘기하던게 전부...

지금은 내부고발자가 있지않는이상 알수없는 카톡이라는 완벽한 친목도모장이 생긴거죠

지금도 아마 오래된 클린유저들끼린 단체톡을 하고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체팅방안에서 더러운 꼴도 많이봤고 또 오래된 클린유저들끼리의 텃세도 공공연했으니까요

언제까지 거짓말 하실건가요 클린유저분들?

저는 오유 클린유저할때 게시판 활동보다

글이 새로올라왔을때 광고글을 누구보다 빠르게 삭제하는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습니다

지금 클린유저 법이 조금 엄격해진건 사실이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뭔가 되는듯한 고자세는 토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