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데 이렇게 벽돌에 턱괴고 앉아 있더라구요...
오늘 사냥은 어떻게 하지 냥...하는 표정임...
마트에서 참치 사다가 화단에 들어가서 놓아줌
무심한척 시크한 저 표정...
먹기 편하게 자리 비켜줌
"갔냥? 슬슬 먹어볼까 "
"오오오,....드신다!!"
"잘가라 닝겐"
출근길이라 바빠서 기름은 못빼줫음
이 녀석때문에 회사 늦어서 사장님께 혼난건 안자랑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