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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51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난그런거없어
추천 : 1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4/14 01:50:20
술 먹고 집에 가면서 투표결과 봤는데..내가 진짜ㅡㅡ
군대에서 말고 투표해본 적 없는 우리 신랑한테
필리버스터가 뭔지 저게 왜 하고 있는건지
몇달을 작업해서 오늘도 사정사정해서
그놈이 그놈이라는 우리 신랑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설명해가며 싸우면서까지
잠 못 자고 새벽에 일나가는 신랑
투표하게 했는데..
아 진짜 속상하다
집에 오는 길에 택시기사는 노무현 욕하고ㅡㅡ
언론 장악당한 3사 뉴스나 볼게 아니라 팩트티비같은 인터넷뉴스나 보고 얘기해랬더니 내 말 무시하고..
정작 내 주변에 투표한 사람은 한명도 없다는거..!
얼마전에 투표해야된다 안해도된다 로 친구랑 싸워서
주변에 아무말도 안 했더니 진짜 투표한 사람이 없다는거!' ㅜ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한다
구ㄱ회의원 선거래보니 다음 대선때도 뻔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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