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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한판에서 개털림
게시물ID : lol_518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너
추천 : 0
조회수 : 24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7/04 00:16:20
적팀 
탑 - 오리아나
미드 - 직스
정글 - 말파
봇 - 우르곳,소라카

우리팀
탑 - 스웨인
미드 - 아리(나)
정글 - 녹턴
봇 - 트리,잔나



였는데

탑에서 조금씩밀리기 시작하더니 포풍디나이

봇에서도 우르곳 소라카 조합으로 포풍 푸쉬

그래도 이리저리 로밍다니고 킬따니고 해서 비등비등해짐

결국 바론 한타까지 치닳은 상황

서로 눈치만 보면서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순간 잔나가 포커싱에 걸리더니 

도와주러 달려간 우리에게

말파 궁이 뙇!!!

오리아나 궁이 뙇!!!

묶인 우리에게 직스 궁이 뙇!!!

순.삭.

우리들 보두 팬티를 축축하게 적시고 

갈아입을 생각에 여념이 없을때 

나는 과감하게 백도어를 결심하고 

적팀이 봇을 푸쉬할때 미드라인을 밀대 밀듯 밀어재꼈음

근데 갑자기 봇에서 한타 조짐이 보이길래

도와주러 내려오는중에 또 이게

야릿한 한타 조짐이 충만하게 느껴졌음

레드 부쉬 주위에서 우리는또 술안주 건내듯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 받거니

짠나 주거니 받거니 주거니...엉? 짠나?

그순간 갑자기 말파가 뙇!!!

오리아나 궁이 뙇!!

직스 궁이뙇!!

순.삭.

다시한번 팬티를 적시고 갈아입을 팬티가 없어서

말리려는순간 게임은 종료되고 

우리는 젖은 팬티를 쪽쪽 빨면서 바라볼 수밖에 없었음




결론 1 : 포킹을 잘하자

결론 2 : 장판궁을 조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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