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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의 선점효과
게시물ID : sisa_5182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뉴월같아라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28 09:27:33




항상 새누리당이 30에서 34프로의 콘크리트를 가지고 있고 

민주당은 10에서 15프로정도의 콘크리트를 가지고있다고 보는데요 

이 숫자는 정확하지 않을지 몰라도.


고승덕이 1위를 달리고 있는 여론조사의 표를 가만히 보다 든 생각인데..  

고승덕의 이번 케이스는 예시가 적절하지 않을 지 몰라요. 그런데 보면 


많은 여론조사에서. 인지도있는 새누리당이 30퍼센트정도. 

인지도 조금 떨어지는 민주당 혹은 야권단일 후보가 20프로 정도를 먹고 가고 


근데 40프로 이상은 응답없음. 혹은 모르겠음 이더라구요. 


이게. 여론조사가.. 선거 막판 말고. 후보자 발표 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말이죠. 



근데 새누리당은 항상 콘크리트잖아요. 

저 30은 후보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라도 나오는 지지율 30퍼센트란 말예요. 

실제로 죽은 사람도 당선 시킨 적이 있는 새누리당의 파워라구요. 



어느 후보를 내건. 새누리당 후보는 기본적으로 맨 처음부터 30퍼센트를 먹고가기 마련인데 


그럼 초반에는 지지율에서 1위로 나타나기 쉽단 말이죠 .. 



그렇다면 잘 모르는 대부분은

특히 정치를 잘 모르고 인물을 잘 모르는 2030이라면어 이사람 1위네 하고 솔깃 하는 거 



40대 이상은 그래도 왠만한 인물 이름을 살면서 한두번은 들어보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은 어 1위네. 하고 따라가는 

그런 선점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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