꺽으면 시들어 버릴그 예쁜 꽃을난 바라만 봐야 하네
먼 숲속에있는 그 예쁜 꽃이 마음에 물들어 내게올수 있다면 얼마나좋을까
오늘도 그렇게 물들일수 없는 너를 그리우다
언젠가 이 마음 닿아살며시 내게 물들기를 바라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