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배하는 유부징어입니다
저는 도배한지 횟수로5년차 만으로 4년차 으헤헷
제가 할수있는 일은..
도배 (밑작업 / 합지 / 실크 / 수입 / 한지 / 장판 / 견적)
그리고 혼자 조금씩 할수있는 일은
테코타일 작업
몰딩 작업
페인트작업 을 할줄압니다
물론 도배는 제가 주업으로 하고있는 일이라 자신있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제가 제 일을하면서 틈틈히 목수분들이랑
다른기사분들하는거 옆에서보고 조금씩 배워서
기사분들처럼 빠른시간내에 일을 처리하지는 못하지만
혼자서 할줄은 알죠 (기사분들보다는 다소많은 시간이 걸림 ㅠㅠ)
제가 도배를 부모님한테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제가 생각한 장사를 하기위해서 꼭 필요하기때문에 배웟습니다
제가 생각한 장사가 인게분들께서 글을보시고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적어 봅니다
일단 저는 2~3년안에 인테리어 가게를 차릴것입니다
가게를 차리고 조금에 여유돈이 생긴다면
경매를 해보고싶었습니다
작은 아파트 경매죠
18평~25평정도에 아파트를 경매를 구입을해서
리모델링을 하는거죠
대부분 리모델링을 맡기게되면 총 견적에 대부분이 인건비입니다
인건비에서 많은 지출이 생기죠
목수인건비 도배인건비 페인트인건비 타일인건비 이렇게만해도 얼쭈 인건비만 100만원정도 나오죠
그래서 저는 그 인건비를 제가 다 감수를 하는거죠
그리고 제 일을하면서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제가 직접 리모델링 다하는거죠
20평~25평정도를 혼자 몰딩 도배 타일 페인트칠을 작업을하고
집을 되팔기 하는거죠
흔히들 저희들말로 집 장사라고하던데..
예를들어 3000에 집을 매입하고
리모델링 했을시 자제비 + 인건비 + 약간에 이윤 해서 부동산에 내놓는거죠..
물론 이렇게 했을시 집에 안나갈경우 돈이 묶일수있다는것도 포함이죠
물론 이게 본업은 아니죠
부업이라고 보시는게 맞을듯해요..
아직 제가 생각한 이부분을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않았습니다..
제 스스로 장사를 너무 쉽게 생각하나..라는 생각들들고
집 장사라는거를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있나? 라는 생각도 들고요 ㅠㅠ
그래서 인게분들에게 조언아닌 조언을 구할려고 글을 써봅니다
인게에 보면 저처럼 현장일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기술직에 계시는분들고 계시고
공인사 하시는분들도 계시는것같아..
이렇게 조언듣고자 글을 적어봅니다 ㅠㅠ
제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는 걸까요?
비젼이 보이지 않는 장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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