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당장 뭘할지 모르는게 빤히 얼굴에서 읽혀지는데도
일단 자신감 있게 뭔가를 시작한다
심리전에서 정중앙 같은 하수들 골려먹는 거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노찌롱의 진정한 장점은 어떤 미션이
와도 자신만의 긍정으로 최대한 열심히 한다는 것.
재석이형이 찌롱이 아끼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중원에서 토크 배급 하다보면 개개인의 열의가 다 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