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공포영화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남자입니다
전역한 기념으로 제가 오늘부터 쭈욱~봐왔던 공포영화를 하나하나 써보려고합니다
직접 캡쳐하면서 하는거라 서툴러도 이해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첫시작 장면부터 요로콩한 장면이 나옵니다
그후엔
줄이 위로 올라가면서 이 네사람은 죽고맙니다
사실 주인공은 실제살인사건으로 책을써 베스트셀러가 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소재를 찾기위해 '일가족몰살'이란 비참한 사건이 있었던 집으로 이사를옵니다
이사가 오기 싫었다는 막내딸
자주 이사를 다니는 아빠가 탐탁치 않은가 봅니다
막내를 부랴부랴 설득시킨 아빠는 아내와 대충 짐정리를 합니다
그러던중 이렇게 부러진나무를 보게됩니다
저 부러진나무 어디서 본것같죠?
짐정리를 마무리 하는 도중에 어느 '필름'을 발견하게됩니다
이 필름들이 영화의 시작을 알려주는 신호탄이라고 할수있겠네요
대충 짐정리를 끝낸 가족들은
식사를 하게됩니다
이렇게 가족은 넷
아빠 엄마 12살큰딸 8살막내딸
사이는 아주아주 좋습니다
유독 아빠가 쓰는 소설에 관심을 갖는 큰딸입니다
구...굳이 이렇게 편집을 한건 아닙니...다
이렇게 양치를 안한 남편과 굿나잇키스를한 아내는 잠에빠지고
남편은 슬슬 소설소재를 찾으며 이것저것 분석하기 시작합니다
이 사진은 살해당한 가족들입니다
그러나 표시된 저 아이만은 살해당하지않고 '실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곤 아까 찾았던 필름들을 하나씩 틀기 시작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던 가족들의 영상이 담겨져있습니다
영상을 보던 남주는 이상함을 느낍니다
이렇게 있던 가족들 중한명인 저기 왼쪽 타이어에 매달려있는 아이!!
그 아이가 사라졌다는걸 발견합니다
그리곤 바로 이화면으로 넘어가버리는 영상
남주는 첫번째 영상을 본후 의문점을 갖기 시작합니다
자 이제 두번째필름을 돌려보는 남주
또 하나의 가족입니다
그러나 이영상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아이하나가 사라지면서 화면이 바뀝니다
이차는 두번째 영상에서 나왔던 차
그리고 차 안에는
영상에 나왔던 사람들과 휘발유가 들어있습니다
역시 아이하나는 사라졌습니다
영상을 본남주 멘붕
바로 민중의 지팡이에게 전화를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쓴 책을 보고 베스트셀러의 욕심때문에 전화를 끊어버립니다
그때 집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역시 용감한 남주는 소리의 정체를 밝히러 가야겠죠?
집안 구석구석을 뒤지던 남주
그러다가 아까 이사할때 쓰던 상자를 발견하게됩니다
상자뚜껑이 서서히 열립니다
큰딸이 뙇!!!!!!!!
알고보니 큰딸은 야경증이 있었습니다
(갑자기 잠에서 깨어 비명을 지르며 공황상태를 보이는 질환)
정신을 차린 큰딸은 아무기억도 못합니다
그렇게 딸을 진정시킨 남주는 혼자서 세번째 필름을 보게됩니다
이렇게 수영장에서 보이는 가족들
그러나 잠시후 아이가 사라짐과 동시에 영상이 바뀝니다
이렇게 가족을 묶은뒤 수영장에 빠뜨려 살해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남주는 다른영상과는 다르게 세번째 영상에서 이상한걸 발견합니다
바로 물속에 있던 이 알수없는 형태
주인공멘붕..
이 영상을 계기로 주인공은 카메라속 범인을 잡기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지만
영상하나를 보면볼수록 범인의 실마리는 커녕 점점 더 미궁속으로 빠지게 되는데..
나머지는 다운받아서 보시길 ^ㅠ^!!
개인적으로 전 이런영화를 좋아함
잔인한 고어물,갑툭튀 이런건 봐도 전혀 아무감정없이 보기때문에
스토리 있는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편인데
음...공포영화치곤 스토리도 괜찮았지만 후반부가 조금 아쉬운 영화기도 함
갑툭튀도 적당했고 반전?...이라해야되나 그냥 분위기도 괜찮고
특히 맘에 들었던건 오컬트적인 사운드였음!!
기억에남는대사는 쉿..!
우와..너무무섭다..라고 느끼기보단
킬링타임과 소소한공포와 재미를 줄수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