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39483.html?_fr=mt3
이들은 “세월호 대참사가 있은지 50일이 넘었지만 아직도 유가족들의 절규가 들린다”며
“아이들을 다시 살릴 수는 없지만, 세월호 참사를 빚어낸 수많은 의혹과 은폐된 진실을 밝혀내
진상을 규명하고 그에 따라 자본의 탐욕과 정부기관의 부패 무능에 대해 엄히 벌하는 것이
억울하게 희생된 아이들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