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 요리게에 세번째로 올리는 게시글입니다/ㅅ/
이번에도 요리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 찬밥 처리용으로 만든 볶음밥 올려봐요;ㅅ;
주섬주섬 냉장고를 뒤져서 꺼내봅니다. 찬밥, 새송이 버섯, 파프리카 동강난 것, 감자채, 자투리 채소
토마토 대신 쓸 저번에 파스타 만들 때 쓴 토마토파스타소스도 꺼내줍니다 ㅋ
버섯은 너무 잘게하면 씹는 식감이 없으므로 큼직하게 썰어줍니다~(절대로 썰기 귀찮다던가, 썰기귀찮다던가...그런게 아닙미다!! )
자투리 채소 중에 있던 당근을 잘게 썰어줍니다+ㅁ+
얼마 안되지만 토막난 파프리카도 버섯크기정도로 썰어줍니다~
당근있던걸 그냥 다 썰어버렸더니 당근이 좀 많네요 ㅋㅋ
기름을 두르고 계란을 간없이 스크램블에그식으로 살짝익혀서 따로두고 기름없이 감자채도 동강내주면서 익힌다음 따로 담아둡니다
감자채를 볶은 팬에 기름없이 바로 아까 썬 채소들을 한번에 다 넣어줍니다 ㅋ. 소금,후추도 조금 뿌려줍니다 ㅋ
그리고 어느정도 익으면, 아까 익힌 감자와 계란을 넣어줍니다 ㅋ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넣어줍니다 ㅋ
뒤적뒤적~! 잘 섞어주시고~!
야채들을 익히는 사이 밥은 렌지에 데워줍니다 ㅋ 그리고 익힌 밥을 불을 끄고 야채와 섞어줍니다 ㅋ
다 섞였으면 불을 다시 켜고, 불위에서 볶아줍니다 ㅋ
방금 만든 볶음밥위에 슬라이스 치즈를 올려서 먹으면 마이쪙/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