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산 모솔입니다 여자란 존재랑은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나요 그동안 데이트 해본건 3명과 각 1회씩 3번.. 다들 하나같이 너무 조용하다라는 평을하며 나를 떠나갔고... 근데 최근에 이상형을 드디어 만났습니다 키170에 남자누구한테물어도 우와 이쁘다라는 말을 할 정도의 외모.. 아직 카톡만하는상태며 만약 오빠랑사귀면..이라는 농담도하며 친해졌지만 갑자기 서로의 관한 정보들이나 과거얘기는 다 하니 이제 할말이 없더군요 키보드워리어인 저로썬 카톡만큼 실제에선 말도잘못하고.. 큰일났습니다 조만간 데이트약속도 잡을껀데 예전 꼴 날까봐요.. 계속 연인인척하는 드립도 너무 성급하구..자주하면좀그렇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