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예고편을 보면서 홍베프가 수상하다고 밑밥 깔고 봐서 그런가
단서들도 보면서 홍베프가 수상한게 많다 했었는데
1순위 홍베프, 2순위 장교포로 봤었거든요. 장교포는 27km 해명하는게 영 이상하다 싶었는데...
장진감독이 장남친의 스웨터와 피해자의 손톱 아래의 털이 같음을 증명해버림과 동시에 장남친으로...
솔직히 그게 제일 결정적이었던게 맞는거 같습니다. 프로그램 끝날때쯤에 여러분이 놓친 단서 하면서 나오는게 오늘은 전혀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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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시즌2 지금까지의 전적은...
1화 추리는 홍화가, 그러나 범인은 장딜러...
2화 추리 김일꾼 추리성공...
3화... 장진의 추리쑈를 보고 난 뒤에 추리 포기. 너무도 명백하게 범인이 박미녀(박강남)이었으니...
4화 추리 홍베프, 그러나 범인은 장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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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나 왜 장동민이 범인일때마다 홍진호가 범인일꺼라 추리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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