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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51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이국기
추천 : 6
조회수 : 1381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9/07 11:18:54
오랜만에 만나는 별로 친하지도 않은 어른?연상?들이 은근슬쩍 칭찬하듯 '뭔가 달라졌는데...'하며 운띄우곤
쌍커플 했니?
코했어?
하는게 싫어요. 그쪽에서는 예뻐졌다고 칭찬하는거 같지만 뭔가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어요.
그냥 예뻐졌네~ 달라졌네~ 하시면 빈말인거 알면서도 기쁠건데.
덧: 성형수술을 하고 싶던적이 없는건 아니지만, 몸이 좋지 않아 다른 쪽으로 수술하고 입원을 꽤 했어서... 그냥 수술이라면 거부감드는 것도 사실이에요.
덧2: 게시판 고민하다가 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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