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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윗도리 벗었다 앞길 막으면 죽는거다.woonha
게시물ID : humordata_518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rewdHunter
추천 : 10
조회수 : 133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9/05/17 12:41:21
그림설명 : 이명박 한나라당 경선후보가 11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전남 당원교육 및 선대위 발대식에서 연설에 앞서 윗도리를 벗고 있다. 이명박 "지역 부추겨 표 얻는 지도자 더이상 안돼" 전남·광주 캠프 발대식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후보는 11일 전남 광주지역 캠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호남에서 지지받는 사람이 대통령(후보)이 돼야 한다"며 "그렇게 되면 대한민국이 하나가 될 수 있고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영남을 부추겨 영남 표를, 호남을 부추겨 호남표를 얻는 지도자는 더 이상 나와선 안 된다"며 "나는 처음으로 각 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받는 대통령이 돼서 이 나라가 하나 되는 길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현재 호남 여론 지지율에서 박근혜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과 범 여권측이 자신의 한반도 운하 공약을 비판하고 있는 데 대해 "각 정부기관을 동원해 서류(운하 비판 보고서)를 앞으로 뒤로 돌리고, 그것들을 가지고 난리가 나게 한다"고 비판하고 "노 대통령이 다음 대통령이 할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어 지역기자 간담회에서 박 후보측 홍사덕 선대위원장이 지난주 광주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는 이 후보가 호남에서 지지를 더 받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한 데 대해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당원도 아니다. 표 좀 얻어보려고 광주 와선 그렇게 말하고 부산에 가선 다른 말 했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홍석준 기자 [email protected] 광주=김영근 기자 [email protected] 2007년 7월 12일자 조선일보를 뒤적거리다보니 이런 기사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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