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손까락 고잔거 깔고갈게요...ㅜㅠㅠ

이거다 싶은걸 모르겟어요...

지뉴는 쓴지 좀 됬는데 LW랑 CAM으로 주로 썼고 직접 득점은 거의 불가능... 키퍼가 엎어져있는 상황에서도 골을 못넣는 기적을 몇번 행하시기도 하고

포트리스 시절 바람으로 빽샷 날릴꺼같은 고각 슛을 쳐 때리시지 않나... 몸싸움도 탈탈 털리고.. 한동안 짤막한 전진쓰루나 짤막하게 반대편 크로스는 잘주는거 같더니 요즈음은 것도 실종... 걍 컨디션 섯을때 간간이 씁니다만 기대가 안됨... 애시당초 개인기를 안쓰는 타입이라 그런가 솔직히 지금 이걸 내가 왜 가지고 있는지 고민이 되네용..

토티는 이제막 컨뽕 빠진 신상인데 답답합니다...CAM이랑 가끔 CM에 들어가는데 패스를 오지게 잘 찔러준다는걸 모르겠네요...

CM에선 09알론소만 못한거 같고 CAM에서도 딱히 쩐다라고 할만한 패스가 읎네요...처음으로 만렙경전 맥인 선순데 이렇게 답답할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뭔가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남발하고 백조마냥 아트한 쓰루들을 전방으로 빡빡 꽂을줄 알았는데 딱히 아무것도 음슴... 오히려 우리편선수들이랑 몸빵만 오지게 함.... 뭔가 우리팀이 지는걸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듯이 우리편애들 진로방해 엄청함.... 진짜 참다참다 컨디션 풀발기를 빼고 평타인 모드리치를 쓸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게 현실이 됬습니다...

게임할땐 4-3-3 (st lw rs cam cm cdm 포백)쓰고 시작전에 자동으로 선수 맞춤 한다음에 깔짝깔짝 바꿔줍니다..경기중엔 짤막짤막하게 패스 하면서 전진할때도 있고 풀백이 하프라인까지 나와서 양쪽 사이드로 찔러주면 미필이나 격수가 받아서 치달 할때도 있고 QW도 자주쓰고 2-1패스 애용하고 딱히 한 코스 애용하진 않는것 같아요 다시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중앙쪽으로 많이 들어가는거 같기도 하고..

원래 레알케미가 나오기전부터 레알컨셉으로 가다가 조금씩 잡팀이 되면서 요근래에 많이들 바뀐거라 아직 손에 익지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님 그냥 선수가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지뉴보단 영정만든 디마리아가 나은거 같고 토티보다 모드리치나 부캐에서 썼던 함식이랑 디에구가 더 나은거 같은 기분이라...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