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자료가 서울시에 넘긴 것과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가 좀 다르다고 했는데
그런 부분을 좀 간과한것 같고 소량이라도 검출은 검출이니 사과해야죠.
(하지만 정말 소량이었죠. 각주 부분으로 달아서 120 여개 중에 2건이었나 그랬을 겁니다)
감사원이 서울시에 넘긴 자료에 소량이라 했다 하더라도 좀더 실무적으로 철저하게 검토 못한건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의문인 것은 선거를 바로 코앞에 두고 감사원 자료를 공개한 점이라던가
검찰이 고소 하루만에 출동해서 압수수색을 한다거나 하는 모습들 참으로 지저분 하지만...
좀 더 철저히 대비하고 방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놈들에게 하루이틀 당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