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박근혜는 돈 뿌려가면서 십알단같은 단체조직 만드는것이 특기???
게시물ID : sisa_382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SYchologyPK
추천 : 10/4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4/26 00:18:21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01536101&code=940100

 

기사를 보다보니, 어디 쌍팔년도 시대를 보는 줄 알았습니다.

자신을 찬양해달라고 이곳저곳 돈다발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 십알단같은 단체조직을 극대화 시키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얼마나 자신에게 당당하지 아니하고 부족함이 많음을 알기에 이런식으로 정치여정을 걸어가려 하는걸까요

 

 

기사가 워낙 긴 관계로 간추려서 일부분만 써내리겠습니다.

 

 

정부가 공익활동을 수행 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에 지원하는 지원금을 정치성향이 짙은 단체에 지원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때 일부 단체들이 4대강 살리기 저탄소 녹색성장 등의 사업 명목으로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논란이 벌어진 데 이어' 박근혜 정부에서는

지난 대선 때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한 일부 단체들이 공익단체로 선정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지지참여 탈북자 단체에도 지원

 

 

안전행정부는 지난 4월 5일 비영리 민간단체 577곳에 144억8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안행부는 국회의장과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추천한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 단체를 선정했다고 강조했다.

 

 

안행부는 또한 미래노사발전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문화예술교육협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아나기코리아비앤비, 아드라코리아 등 6개 단체에 대해서는 지난해 사업비를 부당하게 집행해 500만원 이상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비영리 민간단체 지원사업을 투명하고 엄격하게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하지만 안행부가 올해 발표한 지원 단체 명단을 보면 ‘엄격한 심사’라는 표현이 무색해진다.

지난 대선에서 보수정권 창출을 목표로 특정 후보를 지지했던 단체들이 지원 명단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 제2조 3호에 따르면 비영리 민간단체는 ‘사실상 특정 정당 또는 선출직 후보를 지지·지원할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거나

특정 종교의 교리 전파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운영되지 아니할 것’이라고 규정돼 있다.

그러나 이번에 선정된 일부 단체들은 대선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대표적인 단체가 국민생활안보협회다.

국민생활안보협회는 ‘대국민 안보의식 고양 및 저변 확산’이라는 사업으로 7500만원을 지원받았다.

 

국민생활안보협회는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후보를 당선시키는 데 일조했던 뉴라이트안보연합이 2010년 1월 이름을 바꾼 단체다.

 

 

 

뉴라이트안보연합은 군내 사조직이던 ‘하나회’ 출신의 정정택 전 육군 소장이 친북 좌파정권 종식을 주장하며 만들었다.

정정택 전 소장은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의 ‘황제 테니스’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관리한 업체인 한국체육산업개발(주)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기관이다.

국민생활안보협회는 홈페이지에 우리나라 안보를 위협하는 친북 좌파세력 척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임을 천명하고 있다.

 

 

국민생활안보협회는 지난해 12월 10일 서울 명동에서 박근혜 후보 지지 선언대회를 개최했다.

대선이 끝난 직후 국민생활안보협회는 “박근혜 후보의 승리가 온 국민의 승리”라는 공고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내기도 했다.

 


탈북자단체인 숭의동지회와 NK지식인연대도 지난해 11월 박근혜 후보 지지연대 결성에 참여했다.

숭의동지회는 ‘통일안보 문화 체험탐방 및 사회통합 실현’ 사업으로 3300만원을, NK지식인연대는

‘월간 북한실상 정보포럼 개최를 통한 국가안보 증진 및 사회통합’ 사업으로 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은

대선 때 특정후보를 대놓고 지지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정치성향이 짙은 단체라고 봐야 한다”며

“지난 2008년 촛불집회 때 참가한 단체들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던 정부가 이번에

이런 단체들에 보조금 지원을 확정한 것은 일종의 정치편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국정원 십알단도 부족해서 이곳저곳에 돈뿌려가면서 십알단 같은 단체조직 얼마나 더 만들려고 이러는건지..

(대한민국에서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두 알바로 비추어질때까지 이럴작정인가?...ㅉㅉ)

 

 

뉴라이트 계열까지 지원한다는것은 아버지 따라서 친일파 인증하는것도 아니고 이건 뭐...한숨밖에 안나오는군요.

 

이런걸 보고도 언론에 나오는 박근혜를 지지하는 다수의 사람들이 진정성을 가지고 지지하는것으로 보일까요?

 

돈에 환장해서 찬양하는 년,놈이나...돈 뿌려가면서 찬양해달라고 하는 년이나...에휴...ㅉㅉ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