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현장에 이유없는 증거들은 없었습니다
세트 내 장교포의 숙소와 피해자 집까지의 거리가 정확히 27km
택시 영수증 내 이동거리 27km 아무리 봐도 장교포가 피해자의 집에 들렀다고 밖에 추론할 수 없죠
거기다 스카프 내에 묻어있는 여성의 화장과 입술 자국까지
거기다 범행 다음 날 떠나기로 바꾼 비행기표
너무나도 범행 현장과 연관있어 보이는 단서들이였지만
결국 죄다 함정이였죠 장교포 말 외에는 증명할 길이 전혀 없는 단서들...
이번 회차는 좀 실망감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