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고 교육을 1달 뒤에 시작해버렸기 때문에 일병진급날 자대배출이네욬ㅋㅋ

늦게가는 만큼 열심히하고싶은데 발목이 아직 덜나아서 빠릿빠릿하게 움직이거나 타이어가는 것 등 정비에서 하자가 있을 거 같아요

백미터정도만 제식맞춰 걷거나 그냥 3,4백미터만 걸어도 절뚝이거나 제대에서 뒤쳐지네요. 작업같은 건 야수교에서 열외되구요

할 수 있을 때까지 해본다면서 얼마전에 제설도 해봤는데, 일하는 동안은 괜찮더니 다음날이나 주말에 몰아서 아프네요

이러면 할 수 있는데 까지 하는게 오버했다는거 같은데...

아 어쩌면 열심히도 하고 발목도 아낄 수 있을까요? 군의관님 말씀으로는 몇년 갈 수도 있으니 꾸준히 관리하라고 하시던데...

ㅠㅠ 네시간 뒤면 외박 복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