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부터 LPG충전소 알바를 8시간하고 친구랑 산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3시간동안 등산을 했는데
확실히 혼자할때보다 살이 더 쭉쭉 빠지는것 같다. 억지로라도 끌고가주니 더 나은듯..
지금 현재 108KG 이고 엊그제까진 110KG 이었는데 지금 2주정도 되었는데 7KG 정도 빠졌는데
친구가 진짜 마음먹고 빼주면 2달안에 50KG 빼줄수 있다고 장담하던데 처음엔 안믿겼지만 오늘 인바디를 재보고 108KG 인걸보니 전직 운동선수가 맞긴맞나보다. 하지만 아직은 나한테 좀 과하다고 생각하지만 난 급하니깐 또 이때까지 남들하는만큼 하질 않았으니 남들 다 하는것도 제대로 못하는것이라 생각한다. 정말 친구를 잘 만났다고 생각이 든다.
이번엔 정말 확실해 빼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