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평소 노팬티를 즐김
주로 집에있을때는 그냥 간단하게 노팬티에 츄리닝바지만 걸친채 생활함
물론 회사가고 뭐 그럴땐 빤스입고 옷제대로 갖춰입고 다님
엊그제 일요일에는
평소와 같은 차림으로
츄리닝바지+헐렁한티셔츠 차림으로 동네 슈퍼에감
문제는 평소 즐겨입는 츄리닝바지가
뭐라해야되나..회색긴바지인데
물에 젖으면 젖은부위가 색이 진하게?됨...무슨말인지는 대충 아실것임..
슈퍼에가기전에 화장실에 갔었음
소변을보고 잔여물이 바지가랑이 부분에 스며들어 그부분이 젖은상태로
아무것도 모르고 슈퍼를 휘젓고다님
하...그날따라 슈퍼에 사람도 많았는데..날얼마나 바보멍청이로 봤을까...
이제 슈퍼어떻게가나...
어쩐지...카운터보는 슈퍼아줌마 딸이날보고 웃엇는데..웃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