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가 지나니 친구들한테 전화가 오곤하죠
나 오늘 해피 에로~~크리스 마스..엿어 씨발.........그럭저럭 여자가 많이 고팠소.. 오늘도 오유를 보면서 삶의 낙을즐기고 잇었소.. 근데 메신저에서 어느 여햏 한테 쪽지가 날라왔소. 내용은 다음과 같소.. 뚱뚱해도 상관없는 남친구함!! 변태 즐이구요... 전 사진있구요..... 정말 뚱뚱함;; 성격은 말도 쫌 많고.... 명랑하고 밝고 활달함!! 오호라....난 이렇게 생각했소..뚱뚱해도 여자다.. 나이를 물어보니 나랑 갑이엇소.. 그래서 사진좀 보여달라고했소..바로 날라옵니다.. 이여자도 남자가 고팟던것 같소.. 사진을 보고 나도 모르게 말이 나왔소.
씨발..여자도 여자나름이구나.. 대략 사진을 보낸 여햏은 초딩으로 판단되오.. 그래서 물어봤소..내 나이가 얼만줄 아십니까? 대답이 황당햇소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 하다구요^^ 큭..그녀는 나이를속엿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