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놀라면 입 막으면서 들숨과 함께 나오는 소리 있잖아요 비명이라기엔 되게 작은 숨소리같은 거고 그렇다고 신음이란 표현은 안어울리고. 남자가 한 대 맞았을 때 내는 으윽 하는 소리도 신음이라고 하기엔 부적절한 것 같더라구요 무슨 표현이 적당할까요?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가신다면 영화 피에타에서 강도가 첫부분에 돈 받으러 갈 때 그 젊은 부부 중 남자를 때리잖아요, 그때 옆에서 보던 아내가 놀라서 내는 소리입니다 오유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ㅜ